2PM 우영이 전역후 첫 화보를 선보였다
2월28일 군대 전역을 마치고 우영은 지난 20일 발간된
패션 매거진 GQ 6월호 화보를 통해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습니다.
사진속 우영은 샤프하고 성숙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으며,
대중이 기억하고 귀엽고 꾸러기 같던 모습은
많이 줄어든 모습으로 남자 향기 가득한 우영에
모습이 사진으로 통해 표현되었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블랙슈트를 입고
무심하게 기대서 있는 컷에는
여유와 자신감이 느껴졌다
새로운 각도에서 포착한 그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우리가 모르던 우영의 낯선 매력에 빨려들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사진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서도 한층
더 단단하고 깊어진 우영에 매력에 빠질수있었다
어느덧 우영은 32살이 된자신에 대해서 철든다고 할수있는데
과거의 경험과 실수를 돌아보고 이전보다 견고하고
나은 사람이 되는거져 여기에 이십대의 패기를
약간 더하면 더 멋질꺼예요 라는 어른스러운 통찰을 들려주었다
반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우리집 열풍에 대한 생각도 말했다
2PM이란 그룹은그나이대의 남자가 갖고 있는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음악과 무대로
표현했다고 말했으며 이제 와서 팬이 돼 죄송합니다.
라는 댓글을 봤습니다.
2PM이 흘라가는대로 해온것을 알아보준것같아서 오히려 고마워요
라며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선물이 있냐는 질문에
눈치 안보고 하루종일 미친듯 춤 연습을 할수있는
나만의 작은 공간이 생기면 좋을것같아요
라고 답해 여전히 연습과 무대에 목마른
천생 가수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한편 우영은 2018년 9월 현역으로 입대해 올2월 28일 전역했으며,
JT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과 인기유튜버 박막례 할머니 채널에 출연하는등
눈에 띄는 활동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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