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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송중기 영화 보고타 신종 코로나로 촬영중단

by 매일매일바람은분다 2020.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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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송중기 영화 보고타 신종 코로나로 촬영중단




코로나19 여파로 영화 '보고타'가 결국 올해 
촬영을 접는 악재가 발생했다
영화배우 송중기를 비롯한 배우들과 제작진은 내년인 
2021년 콜롬비아 코로나19 상황등을 지켜본 후
좋아지는 대로 촬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지난 26일 영화계에 따르면 최근 '보고타' 
제작사와 투자배급사인 메가박스㈜플러스엠은
콜롬비아를 비롯한 중남미 코로나19 
상황이 갈수록 상황이 악화되자
논의 끝에 올해 촬영 재개를 접기로 
결정했다고 밝혀왔습니다.



영화제작진은 이와 같이 결정된 내용을 송중기를 비롯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공유하고 내년에 콜롬비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상황등이 좋아지면
촬영을 재개할 수 있을 만큼에 사태가 진정되면 다시
재촬영을 진행하는 쪽으로 결론지었다



현재 콜롬비아 정부는 육상을 비롯해 해상과 국경를 
폐쇄조치 한데다 내 외국인 입출국을 금지한 상태이다.
또한 생필품을 사기 위해 약간에 외출만 
허락한 상태로'보고타' 주 촬영지인
보고타 지역에선 여성은 짝수일에만 남성는 
홀수일에만 외출을 허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현지 상황도 나쁘나는것이 영화 관계자에 설명이다.



영화 '보고타' 제작진은 콜롬비아 현지 관계자들과 
그동안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해 올여름 영화 촬영 재개를
희망해지만. 더욱 악화되어 현지에서도 영화 촬영을 
반대해온것으로 전해지고 있고 안전상에 문제등을 이유로
결국 올해 촬영은 접고 내년을 기약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태프들의 계약 계간이 끝나가 촬영을 
재개할 경우 재계약을 해야 하는데
언제 콜롬비아에서 촬영을 재개 할수있을지 
가늠할수 없다는 현실적인 이유가 커보이는데
배우 송중기를 비롯한 배우들의 올 하반기 
다른 작품들 일정도 있기에 마냥 기다리게 
할 수는 없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다.
실제로 송중기는 올 하반기에 일찍 세상을 등진 
천재 뮤지션 고 유재하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너와 나의 계절' 촬영을 앞두고 있다.



영화 '보고타'는 콜롬비아로 이민을 떠난 사람들이 
낯선 땅에서 정착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소수의견'을 연출한 김성제 감독이 총괄 지휘하며 
배우 송중기씨와 남산의 부장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던 배우
이희준이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았다.

한국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콜롬비아 올 로케이션을 
감행해 영화 초반부터 화제를 모았다



'보고타'는 지난 1월부터 콜롬비아의 보고타 
지역에서 촬영을 시작해 40% 이상  촬영을 마친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에 촬영예정이였던 장면들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코로나로 인해 정상 촬영이 어렵다고 판단한 영화 제작사는
지난 3월 송중기를 비롯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모두 귀국하고 2주간 자가 격리 
기간을 보내야만 했다.





이후 '보고타' 제작진과 배우들은 4월 중순부터 한국에서 
보고타와 유사한 형태의 세트 촬영을 진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영화 대부분이 콜롬비아 촬영 분량이지만 
일부 한국 촬영 분량을 먼저 찍을 계획으로 
변경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콜롬비아 촬영 분량 중 실내 촬영분은 
세트로 한국에서 찍을 계획도 세웠다.

하지만 문제는 그뿐 아닌데 콜롬비아 촬영을 
언제 재개할지 알 수 없을 뿐더러
콜롬비아에서 영화 촬영을 함께 동참했던 
배우와 스태프를 한국에 오게 하더라도 
이후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예상되어
여러가지 어려움이 예상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입국한 콜롬비아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될 경우
상황이 걷잡을 수 없게 된다는 것도 
큰 고민 중 하나일것으로 보인다.


결국 '보고타' 제작진은 계획했던 한국 촬영을 접었고.
이후 콜롬비아 현지 상황을 계속 살피면서 
촬영 재개를 모색해오고 있다.


배우 송중기씨를 비롯한  스태프들은 모두
'보고타' 촬영 재개가 최우선이라는 데 동의하면서 기다려왔다.




제작진은 이들을 올해 마냥 기다리게 
할 수 없다는 현실적인 문제에 봉착하면서 
내년 촬영 재개를 기약하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김성제 감독을 비롯한 '보고타' 제작진은 올해는
미리 찍은 분량을 편집하는 등
영화 촬영 재개를 위한 밑준비를 하고 내년 콜롬비아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해 촬영을 재개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보고타'가 
내년에 무사히 콜롬비아 촬영을
마치고 스크린을 통해 관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게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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