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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억8천만원 걸린 2020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29일 스타트

by 매일매일바람은분다 202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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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8천만원 걸린 2020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29일 스타트


영화 공모전으로선 국내 최대 규모로 총상금 1억8,000만원의 
상금이 걸린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이 
6월29일부터 출품작 접수에 들어갔다. 



이번 공모전은 장편 시나리오와 독립영화 
또 30분 내외 단편 혹은 3회 이내
단편 시리즈를 일컫는 숏폼 콘텐츠 등이며
총 3개 부문에 대한 모집에 나서며
마감은 오는 7월15일 오전10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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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시나리오 부문에는 극장용 장편 시나리오와 
A4 기준 5매 이내 시놉시스를 함께 제출해야하며 

독립영화 부문의 경우 순제작비 5억 미만에 
상영 시간은 60분 이상이며 
아울러 2019년 1월 이후 크랭크 완료 제작되었거나 

또는 촬영 완료된 작품을 A4 기준 5매 이내 
시놉시스를 첨부해 출품 접수하면 된다.


 또한 올해 신설된 숏폼 콘텐츠는 러닝타임 
30분 내외 이며 그외에는 10분내외 
3회 분량의 시나리오와 A4 기준 
2매 이내 시놉시스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출품 가능 편수는 1인당(단편영화 경우 1팀) 1편을 원칙으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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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에는 시나리오 부문 3편, 독립영화 2편, 
숏폼 콘텐츠 2편 등이며 모두 7편에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시나리오 부문 대상 1명에게는 상금 1억원, 
입상 2명에게는 각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되게 되며,
 독립영화 부문 대상 1편에는 
상금 3,000만원과 입상 1편에는 1,000만원을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숏폼 콘텐츠 부문 2명에게는 
각각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올해로 9회 째를 맞은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에는 
과거 배우 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흥행작 증인을 비롯해 
최근에 개봉됐던 독립영화 프랑스 여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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